[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15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261억 원 규모 투자, 269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종민 기업지원국장, 대전상공회의소 정호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더블유아이티㈜ 강태진 대표 ▲㈜밀팡 나득균 대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위스팩 민경훈 대표 ▲㈜충청투데이 박신용 대표 ▲㈜케이쓰리아이 이재영 대표가 참석했다.
대전시는 15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 2024.10.15 nn0416@newspim.com |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 정세 불안 및 경제위기 등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다"며 "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535만 평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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