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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려아연·영풍 회계심사 착수

기사입력 : 2024년10월15일 17:13

최종수정 : 2024년10월15일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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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융감독원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과 영풍에 대해 회계심사에 착수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고려아연과 영풍에 대해 회계심사에 착수한다고 통보했다.

[사진=뉴스핌DB]

회계심사는 3~4개월가량 소요된다. 공시 자료에 대한 확인과 자료 요구, 소명 등의 절차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회계 위반 혐의가 발견될 경우 감리 조사가 이어진다.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은 전날 마감된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서 지분 5.34%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개매수에 따라 MBK·영풍 연합은 기존 33.13%에 5.34%를 더한 38.47%의 지분을 확보했다.

고려아연은 오는 23일까지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현재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우호세력은 33.99%를 확보한 상태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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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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