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200명에게 25만원 상당 한정판 패키지 선물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유플러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방영 25주년을 기념해 아이폰16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와 협력한 이번 패키지는 아이폰16을 구매한 200명의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한정판 굿즈에는 원피스 캐릭터가 그려진 맥세이프 케이스 및 카드지갑, 아크릴 키링, 렌티큘러, 가죽 마우스패드 등이 포함돼 있다.
아이폰16 원피스 25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 [사진=LG유플러스] |
굿즈는 슈피겐코리아의 신규 브랜드 '페스티버'에서 제작됐으며, 보물상자 컨셉의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사이트 '유플러스닷컴'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행운 복권 형태로 즉시 알 수 있다. 당첨 고객은 11월 초 한정판 패키지를 받게 된다. 별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5만원에 유플러스닷컴 내 액세서리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정판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25일 낮 12시에는 원피스 한정판 굿즈를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된다. 방송에는 루피 및 '코난'의 남도일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강수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