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거제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자 29명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거제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자 29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거제시 민간기록물 [사진=거제시] 2024.10.23

시는 '거제 그때를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지역의 옛 모습이 담긴 기록물을 수집하고 역사자료로 보존하기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거제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추진했다.

공모전에는 43명이 응모해 1012점의 기록물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20명을 선정했다.

이번 기록공모전 대상에는 조선후기부터 1990년대까지 다대마을 모습이 담겨있는 기록물을 공모한 윤길정 씨가 선정됐다.

이 기록물은 다대마을회관에 전승되어 왔는데, 조선시대 다대마을의 행정, 인구, 토지, 풍속에서부터 1980년대 기름유출 사고에 이르기까지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으므로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50년대 한국전쟁기 임시병원인 세브란스 거제분원 존재를 알려주는 사진앨범을 제출한 박형식씨, 거제 최초 군지인 '통영군지(1934년 출판)'를 출품한 김의부씨, 망치마을 주민 모습을 보여주는 기록물을 공모한 김영철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1910년대 수산마을 문서를 출품한 홍순문 씨, 30년대 청혼서를 공모한 김백훈 씨, 50년대 거제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사진첩 ․ 책자를 공모한 전갑생 씨, 60~70년대 둔덕농협의 변화 사진을 공모한 김임준 씨와 60~70년대 마을회관, 새마을운동 등 하청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을 출품한 원종운 씨가 선정됐다.

그 외에도 이번 공모에는 40년대 일제강점기 전쟁동원을 위한 애국반원 자료, 45년 정부수립 후 발행한 국채소화표 및 전통적인 관혼상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및 비디오, 60년대 옥포항 배 진수식 사진·호롱불 등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진 거제의 모습을 간직한 중요 기록들이 대거 공모됐다.

수집된 자료는 분류와 정리작업을 거쳐 사진 자료집 발간,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민 및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11월 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소중한 기록을 제공한 공모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