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파리서 체험 존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출품한다.
25일 넷마블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대표 게임 콘텐츠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된다.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 산업과 K-콘텐츠의 해외 동반 수출을 목적으로 한다.
넷마블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출품한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현장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특별관'을 마련한다. 특별관은 게임 체험 존과 포스터를 제공하는 '뜯어가는 포스터 존', '굿즈 전시 존' 등으로 구성된다.
넷마블 측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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