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환경부, 수소차 보급 30만대 '하세월'…목표 대비 12% 그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4년 8월 누적 보급대수 3만7009대 그쳐
국회 "연례적 예산 집행 부진·충전인프라 미흡"
환경부, 내년 1만대 보급 목표…신차 효과 고려
전문가 "신차 효과보다 충전인프라 확충 시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올해 8월 기준 수소차가 3만7000대가량 보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를 보급하겠다는 정부 계획과 비교하면 현재 보급률은 고작 12% 수준이다. 

정부는 내년 수소차 신모델이 출시되면 보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차 효과보다 충전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30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수소차 보급대수는 3만7009대로 집계됐다. 누적보급대수는 2030년까지 30만대를 보급한다는 정부 목표 대비 12.3%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연도별 누적보급대수는 2020년 1만945대, 2021년 1만9477대, 2022년 2만9733대, 2023년 3만4406대, 2024년 8월 기준 3만7009대다.

2030년 목표 보급대수와 비교하면 연도별 누적 보급률은 2020년 3.7%, 2021년 1만9477대, 2022년 9.9%, 2023년 11.5%, 2024년 8월 12.3%를 기록했다(그래프 참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환경부는 2025년 수소차 1만302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사업 정부 예산안은 7218억원이 편성돼 올해 예산 5714억원 대비 26% 늘었다. 국회예산처는 내년 정부 목표에 대해 "연례적인 집행 부진, 충전인프라의 불균형, 단일 모델로 인한 소비자 선택권 제약 등 보급 확산에 필요한 정책환경 조성이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환경부는 내년 신차 효과를 감안해 보급 목표를 높게 정했다는 설명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도전적으로 설정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내 수소차가 첫 출시된) 2022년에는 1만대 이상을 보급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내년 수소차 신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연도별로 보면 수소차는 2022년 1만256대 보급돼, 2020년 보급대수(5843대)나 2023년(4673대)의 2배 정도를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신차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호근 대덕대 교수는 "신모델 출시가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충전인프라 확대, 차량 안정성 홍보 등을 통해 (수소차에 대한) 인식이 제고될 때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