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지원 아이템 등 특전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신규 업데이트 'EP. GLORY'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의 대표 클래스 '요정'을 리부트한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요정 클래스의 특징과 장점을 강화하고 스킬 조정 및 편의성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참여자들은 '글로리 축복 상자'를 통해 ▲페어리 퀸의 아티팩트 ▲페어리의 가호 ▲페어리의 큐브 ▲요정 클래스 체인지 인장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신규 업데이트 'EP. GLORY'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페어리 퀸의 아티팩트'는 강화 수치에 따라 공격 시 추가 데미지를 제공하며, '페어리의 가호'는 캐릭터 레벨에 따라 최대 100%의 경험치 보너스를 준다. 본 서버에서는 95레벨 미만 캐릭터는 100%, 이상은 50%의 보너스를 받으며, '아인하사드 축복' 버프 보유 시 50%가 추가된다. 특화 서버는 레벨과 관계없이 100% 보너스가 적용된다.
'페어리의 큐브'는 매일 ▲영웅의 무기·갑옷 제련석 상자 ▲용의 티셔츠 보호 주문서 ▲케플리샤의 오라클 ▲퓨어 엘릭서 ▲전투 강화 주문서 등 캐릭터 성장 아이템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또한 '요정 클래스 체인지 인장'으로 요정으로의 전직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미사용 시 이벤트 NPC를 통해 '퓨어 엘릭서'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