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와 협업
금메달 240개 한정 제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메달을 출시한다.
31일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10주년을 맞아 기념 메달 '금·은사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달은 금메달과 은메달 2종으로 제작되며, 금메달은 240개 한정으로 발행된다. 메달에는 검은사막 10주년 로고와 함께 게임 최초의 클래스인 '워리어' 일러스트가 새겨진다.
펄어비스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메달을 출시한다. [사진=펄어비스] |
예약 판매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다음 달 13일까지, 2차는 오는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다. 한국조폐공사 쇼핑몰과 풍산 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10주년 기념 메달' 가구 아이템 쿠폰이 제공된다. 메달은 12월 14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검은사막 FESTA: 10년의 모험'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