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대상 '온 우주가 널 응원해' 캠페인 시작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 파리바게뜨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아티스트 '엔시티 위시(NCT WISH)'를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 SPC 파리바게뜨] |
엔시티 위시의 스타성과 밝고 청량한 이미지가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시티 위시는 첫 미니앨범으로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Z세대와 X세대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평행 소비 트렌드에 주목했다. 평행 소비는 X세대의 트렌드가 Z세대에게도 인기를 끌며 부모와 자식 세대 간의 트렌드 접점을 만드는 현상이다.
엔시티 위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수험생 대상의 '온 우주가 널 응원해'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크라상 캠페인과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Z세대는 물론 X세대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로 신인 그룹 중 가장 주목받는 '엔시티 위시'를 발탁하게 됐다"며 "파리바게뜨와 '엔시티 위시'가 함께 펼치는 캠페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