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구리시와 구리지역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 30개 기관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리시와 동구동과 수택1·3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 30개 기관이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구리시]2024.11.01 hanjh6026@newspim.com |
구리시는 동구동과 수택1·3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 30개 기관이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생명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역사회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와 30개 기관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백경현 시장은 "주민밀착형의 자살 예방 전략을 구추하는 등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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