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20%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1일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의 티켓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매는 오는 28일까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진행되며, 1일권 티켓은 정가 1만 5000원에서 얼리버드 행사로 1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버닝비버 2024'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에서 열리며, 총 83개의 인디게임 개발사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인디게임 체험 외에도 리플릿 QR 코드를 이용한 미션 이벤트로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굿즈 교환, 사진 촬영, 타로 보기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의 티켓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와의 무대 이벤트와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29일에는 고라파동, 이달 30일에는 남도형, 다음 달 1일에는 휘용과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 30분에는 송길영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황주훈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팀장은 "올해 버닝비버에서는 다양한 인디게임 체험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