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일정] 11월 5일(화)

기사입력 : 2024년11월05일 06:46

최종수정 : 2024년11월05일 06:47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유엔 정무평화구축국 사무차장 면담(장관실)

<외교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차관
09:30 한-카리브 고위급포럼 개회사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3:00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양자 회담(13:00)

<국가보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7:00 제2기 국가보훈부 2030자문단 발대식(국립서울현충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공개일정 없음

-박찬대 원내대표
09: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4:00 제6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20:00 김건희 특검법 관철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상행동 선포식 / 국회 본청 로텐더홀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11:00 국민의힘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14:00 정성국·김대식 의원실 주최 <2024 교육정책 학술 심포지엄 - 교사:미래를 바꾸는 희망>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추경호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09:30 김정재·정희용 의원실 주최 <북극항로 거점항만 포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통상업무

-천하람 원내대표
14:00 K사회적가치 ESG경제를 살리다 포럼/ FKI타워 3층 다이아몬드홀(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FKI타워)
18:30 고려대 초저출산 시대의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교육과 국가 경영 강연 /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 4층SUPEX홀(서울 성북구 종암로 13 고려대학교교우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