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카드·마법 옷장 티켓' 등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의 주요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넥슨은 자사 '블루 아카이브', '엘소드', '퍼스트 디센던트'에서 3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블루 아카이브는 다음 달 1일 오전 3시 59분까지 출석 이벤트를 연다. 매일 접속하면 '10회 모집 티켓', '크레딧 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9일 차에는 '3주년 기념 칭호', 14일 차에는 인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30주년 호감도 카드'를 지급한다.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의 주요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넥슨] |
엘소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헤지호그의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던전 5회 클리어나 60분 접속 시 '[루리엘] 투지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매주 7회 출석 완료 시에는 '[루리엘] 마법의 옷장 티켓'을 주며, 6주간 전체 부위 티켓을 모을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연다.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 방문 시 '에너지 활성체', '결정화 촉매' 등 성장 아이템과 30주년 기념 '페인트', '스프레이'를 제공한다. 궁극 무기와 교환 가능한 '30주년 무기 재료 선택권'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30주년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