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전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서울 카페쇼에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681개 업체, 389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전시관은 자영업자가 토스 단말기를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체험하는 체험존과 단말기 설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존으로 구성됐다. 선보이는 솔루션은 ▲인건비 줄여주는 키오스크 모드 ▲모바일로 미리 주문하는 픽업주문 ▲첫 방문 고객도 단골로 만드는 포인트 적립과 스탬프 기능 등이다.
결제 체험을 하면 타포린백, 커피 드립백, 생수 등 굿즈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 이벤트는 토스플레이스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결제는 매장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부분이자 고객의 이용 경험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단계"라며 "편리한 결제뿐 아니라 카페와 베이커리 업종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도 지속 선보여 자영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토스플레이스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토스플레이스] 2024.11.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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