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수능 D-3, 부정행위 숙지해 '시험 무효' 방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장 많이 적발 부정행위는 종료령 이후 답안작성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오는 14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부주의로 인한 부정행위로 시험 무효 처리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5년간 매년 200건 이상 부정행위가 적발됐는데, 이 중 유의사항을 숙지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 대다수였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능 부정행위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0~2024학년도 수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는 총 117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이 중 2024학년도 수능이 262건으로 가장 많은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 주의

가장 많이 적발된 부정행위는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2020학년도에는 부정행위 적발 건수가 48건이었으나, 2021학년도에는 52건, 2022학년도에는 71건, 2023학년도에는 93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110건이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매 교시 종료 10분 전에는 전체 방송을 통해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데, 방송 이후 풀던 것을 멈추고 마킹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종료령이 울리면 즉시 수험생들은 필기도구를 내려놔야 한다. 이때 답안지는 오른쪽, 문제지는 왼쪽에 놓여야 한다.

'4교시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은 최근 5년간 363건이 적발되며 뒤를 이었다. 선택 과목으로 시험이 치러지는데, 과목 순서에 맞게 해당 문제지만 책상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1선택 시간에는 1선택을, 2선택 시간에는 2선택 과목만 풀어야 하는 것이다. 2선택 시간에 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해도 부정행위 처리된다.

◆ "전자기기 적발 시 시험 무효 처리"

'휴대 전화 및 기타 전자기기 소지'는 최근 5년간 336건이 적발되며 세 번째로 많았다. 시험장에는 스마트폰·태블릿PC,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등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만약 시험장에 가지고 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의 남윤곤 소장은 "수험생의 아버지가, 입고 있던 점퍼 주머니에 휴대전화가 있는 것을 모르고 수험생에게 벗어주었다가, 고사장에서 휴대전화 벨이 울려 부정행위로 처리된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다만 보청기, 돋보기, 연속 혈당 측정기 등 의료상 이유로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친 후 휴대할 수 있다.

교과서나 참고서, 기출 문제지 등은 쉬는 시간엔 휴대할 수 있으나 시험 중에는 꺼낼 수 없다. 시험 시간에 발견되면 즉시 부정행위 처리된다.

수능 부정행위는 고등교육법 제34조와 수능 관리 규정 제21조에 의해 처리된다.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4교시 응시 방법 위반, 금지 물품 소지 등 사안이 비교적 경미할 경우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대리시험 의뢰나 응시, 컨닝 등 중대한 부정행위로 여겨지면 1년간 응시 자격도 함께 박탈된다.

이외 답안지에는 배부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한다. 샤프도 배부받은 걸 사용해야 한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