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카드 배틀 등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캐릭터 '스티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13일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스티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립 성향의 레인저 스티브는 철제 톱날을 무기로 사용하며, '위력적인 돌격'과 '무언의 협박' 등의 스킬을 보유했다. '위력적인 돌격'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지속 피해를 주고, '무언의 협박'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아군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캐릭터 '스티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는 트럼프 카드를 상대보다 빠르게 맞추는 '스피드 카드 배틀' 이벤트가, 이달 26일까지는 출석 보상을 제공하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개발됐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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