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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119년"...대한적십자사 연차대회 참석한 조원휘 시의장

기사입력 : 2024년11월13일 21:19

최종수정 : 2024년11월13일 21:19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13일 중구 선화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에 참석해 대한적십자사의 119주년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과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긴급구호 활동에 앞장서 온 대한적십자사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안전한 도시,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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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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