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尹정부 반환점] 복지부 "국민연금 기금 1140조…기금운용 성과 높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연금기금, 尹 정부 출범 직후보다 28% 증가
올해 추산 수익률 8.7%…제도 장기화 기반 강화
청년·정신건강 위험군 등 신약자 복지 수요 발굴
복지부 "위기 정보 입수 확대로 사각지대 발굴"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올해 8월 기준 국민연금 기금이 1140조원으로, 향후 기금 운용 성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윤석열 정부 임기반환점을 맞이해 정부 출범 이후 복지 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14일 발표했다.

◆ 국민연금 기금 1140조…2022년 대비 28% 증가

복지부가 발표한 8월 기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1140조원이다. 윤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5월 890조원 대비 약 250조원(28%)이 증가했다. 2022년에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수익률이 8.22% 감소했다. 그러나 대체투자 확대 등을 통해 2023년 수익률은 13.59% 늘었다.

복지부가 추산한 올해 수익률은 8.76%다. 복지부는 꾸준히 기금수익률을 높여 제도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 계기 보건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14 yooksa@newspim.com

한편 복지부는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는 첫해 4만명에서 올해 17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지역가입자 중 납부예외자도 2022년 5월 기준 303만명에서 2024년 6월 기준 287만명으로 감소했다.

복지부는 "정부는 향후 보험료 지원 대상 및 기간을 확대하는 등 가입 사각지대 해소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尹 정부, 새로운 약자 복지 수요 발굴 강화…위기임산부 567명 지원

복지부는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에 이어 새로운 약자 복지 수요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위기 청년, 정신건강 위험군 등이다. 그동안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은 전통적인 저소득 지원체계로 발굴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복지부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4개 시·도에서 정부 최초로 위기청년 전담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대상 자립 수당 인상도 월 30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인상했다.

의료비 지원 사업도 신설해 보호 종료 후에도 필요시 24세까지 재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긴급복지 지원, 사회적 관계 회복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생통보 및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7.18 yooksa@newspim.com

정신건강 위험군도 새로운 약자 발굴 대상이다. 복지부는 올해 정신건강 중·고위험군 8만명을 대상으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2027년까지 100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해선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10월 기준 7만330건의 출생정보가 통보됐다.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567명의 위기임산부를 지원했고, 33명이 보호출산을 신청했다.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위기 정보 입수 지속 확대, 복지 위기 알림 앱 전국 시행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