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14일 정현섭 구청장이 여좌동 여좌남로55번길 도로 재포장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현섭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14일 여좌남로55번길 도로 재포장공사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진해구] 2024.11.14 |
이 지역은 도로폭이 좁아 균열과 패임이 잦았던 구간으로, 주민들의 재포장 요구가 있었다.
재포장 공사는 도로폭 2~5.5m, 총 연장 700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보행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현섭 구청장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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