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경남 101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2.02. |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9.18%로 지난해 대비 0.79%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9.97%보다 0.79% 감소한 수치다.
경남의 수험생 총 3만 75명 중 1교시 결시자는 2726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시험지구별 결시율은 창원 7.79%, 진주 9.11%, 통영 11.93%, 거창 11.73%, 밀양 12.71%, 김해 8.69%, 양산 9.13%를 기록했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학생부 교과 및 종합 전형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수능 최저 등급 충족 필요성이 커져 결시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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