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관악구 봉천동 1736번지 일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이 16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점검(오픈하우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점검에서는 무상으로 제공되는 시스템 에어컨, 무인 택배함 등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상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 =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 |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개 동 및 부대 복리 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인 58타입, 59타입으로 제공되며, 방 3개, 욕실 2개를 제공하는 계단식 구조 아파트다.
도보로 갈 수 있는 위치에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있어 강남권까지 약 20분 내로 진입할 수 있어 직장인 입주민의 수요를 높였다. 여기에 더해 2029년 서부선 경전철도 곧 개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교통 호재는 지속될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으며, 반경 500m 내에는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 등이 있어 원스톱으로 우수한 인프라를 충족했다.
상도근린공원과의 거리 또한 가까워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킴스클럽,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및 편의시설, 보라매병원, 관공서 등 이용 시에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은 재건축 개념의 아파트로, 파격적인 공급가로 분양 예정이므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설계 경력의 TF팀 이사로 활동하며 설계에 참여했던 조합장으로서, 다른 조합 대비 높은 퀄리티의 단지 설계 및 꼼꼼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높은 퀄리티의 조경과 현대건설의 특화 아이템이 적용되어 관악구의 대장급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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