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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과방위·기재위·여가위 전체회의 개최(11.18)

기사입력 : 2024년11월18일 06:11

최종수정 : 2024년11월18일 06:11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교육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를 연다.

이용선·서왕진·정혜경·김한규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다음은 18일 국회 주요일정이다.

◇국회의장

09:00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본관 316-1호)

◇국회사무총장

08:20 주간업무보고(종합상황실)

09:00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본관 316-1호)

14:00 9급 신규임용자 임용장 수여식(국회접견실)

◇상임위원회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본관 431호)

10:00 교육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522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508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본관 638호)

10:00 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604호)

14: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6:0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송언석 의원실, 민간R&D투자 환경개선과 산업기술혁신 성장을 위한 조세정책 국회포럼(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30 박찬대 의원실 등, (국회 연속 토론회) 중단없는 인천발전(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3:30 한준호 의원실 등, 미래를 항해하다: 전기자동차 안전관리 기술혁신(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민병덕 의원실 등, (공동포럼) 한국의 포용금융과 지속가능 성장전략(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정을호 의원실 등,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김동아 의원실,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 정립 및 확대 방안 모색(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강승규 의원실 등,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 연장 국회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고동진 의원실, 소상공인 경영개선 및 재창업 활성화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서명옥 의원실, 아동재학대 예방 및 사례관리를 위한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20 이용선 의원 [공항 소음 피해지역 대책마련을 위한 제도개선 및 법률 개정 촉구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11월 3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기자회견]

13:00 서왕진 의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관련 기자회견]

13:40 정혜경 의원 [하반기 정기국회 5개 노동관계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

14:00 김한규 의원 [교제폭력 방지 및 처벌을 위한 교제폭력 3법 대표발의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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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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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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