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 2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우수 재무설계사(FP)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소재 법인보험대리점(GA) 우수 FP들이 이날 콘서트를 관람했다. 전국에 있는 FP들은 버스 약 80대를 이용해 일산 킨텍스로 모였다.
이날 콘서트에는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이 국내 유명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불렀다.
가수 인순이는 공연 중 행사에 초대된 FP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속 주인공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계명지점 하창미 팀장은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막막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10여 년이 넘게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는 명실상부 DB영업의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한화생명 엄지선 보험부문 PCX전략실장은 "제판분리 이후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시는 FP분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필두로 한 콘텐츠 혜택뿐 아니라 시스템적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 초청된 재무설계사(FP)들이 11월21일 오후 일산 킨텍스 콘서트 현장을 즐기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2024.11.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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