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동시 석권
요괴 도감 콘텐츠로 사용자 호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은 지난 21일 정식 출시한 모바일 게임 '귀혼M'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3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귀혼M'은 클래식 IP(지식재산권) '귀혼'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로, 출시 하루 만에 원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주요 마켓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무공, 귀여운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예약에는 200만 사용자가 참여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엠게임] |
레트로한 도트 그래픽과 동양 판타지 요소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새로운 전투 요소와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로 인해 MMORPG 특유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요괴의 배경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도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사용자들의 높은 참여 덕분에 모든 마켓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며 "서비스 안정화와 사용자의 플레이 성향을 파악해 최대한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귀혼M'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용자들은 매일 접속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광고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귀혼M'은 공식 커뮤니티와 디스코드를 통해 게임의 최신 정보와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