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은 29일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특판 파생결합사채(ELB)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미국 주식 증정 이벤트를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특판 ELB에 1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을 추첨해 최대 3종의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당첨 종목에는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포드 모터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 주식이 포함된다.
이번 특판 ELB 상품은 높은 금리와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으로,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에 속하지만, 발행사의 신용 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로, 한국신용평가 기준 2024년 3월 25일에 산정됐다.
특판 ELB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영웅문S# 모바일앱, 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키움증권은 중개형 ISA 신규 계좌를 개설한 500만원 이상 순증 고객들에게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