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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사의'에 고기동 차관, 긴급 간부회의 개최…"공직이 중심 잡아야"

기사입력 : 2024년12월08일 17:07

최종수정 : 2024년12월08일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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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역할 재정립, 책임과 의무 강조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8일 오후 이상민 장관의 사의가 수용된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소속기관장들과 실·국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고기동 차관은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라고 강조하면서 "엄중한 시기를 감안해 공직이 중심을 잡고 매 순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기 바라며, 공직기강 확립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행안부 제공2024.12.08 kboyu@newspim.com

이어 "국민 일상 유지를 최우선에 두고, 대설·한파와 같은 겨울철 재난 및 화재 등 긴급상황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긴급 간부회의에 앞서 차관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재난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상황 관리에 힘써줄 것을 지시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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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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