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롯데알미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심사항목은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로 평가됐다.
롯데알미늄,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사진=롯데알미늄] |
롯데알미늄,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롯데알미늄은 지난 5년간 자체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인 'AL♥YOU'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학대 피해아동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 플로깅 봉사 활동, 생계키트 만들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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