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견본주택 개관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신동아건설과 모아종합건설이 오는 13일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돌입한다.
경기 평택시 고덕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으로, 전용 84㎡와 99㎡ 총 64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 주경 투시도[사진=신동아건설] |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84㎡A 262세대 △전용 84㎡B 145세대 △전용 99㎡ 235세대 등이다
1순위 청약은 12월 17일부터 가능하며, 전국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교육특화구역인 에듀타운에 위치해 국제학교 및 여러 교육시설과 근접해 있으며,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통한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및 미래의 산업 클러스터와의 연계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
단지는 특화설계로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어린이집, 피트니스, 경로당,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갖춰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