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유치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 제공
프랑스 대표 브랜드 입점…특별 프로모션 전개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의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에 글로벌 인기 브랜드 입점이 가속화되고 있다.
16일 쿠팡에 따르면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에 이어 발망(Balmain)의 헤어케어 라인도 알럭스에 입점했다. 발망은 12월23일까지, 랑콤은 1월31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에 공식 입점한다. [사진=쿠팡 제공] |
랑콤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다양한 제품 50여 종을 알럭스에서 제공하며, 특히 베스트셀러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과 뗑 이돌 파운데이션, UV 엑스퍼트 선크림을 선보인다. 프랑스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발망도 대표 제품들을 통해 건강한 모발 관리법을 제시한다.
알럭스는 럭셔리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랑콤 제니피끄 세럼 구매 시 최대 16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발망 실크퍼퓸과 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 구매 시에도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됐다.
알럭스는 지난 10월 론칭 이후 클라랑스, 데코르테에 이어 랑콤, 발망까지 입점하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2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연말까지 30여 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R.LUX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랑콤과 발망의 연이은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럭셔리한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