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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2월19일 07:07

최종수정 : 2024년12월19일 07:07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 관광인 대회(11:00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 한중일 스포츠 미디어 포럼(13:30 강릉 씨마크호텔)
- 강원 여성 경영인대회(17:00 춘천스카이컨벤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2036 하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 (10:30 회의실)
- 민생현장 방문 (14:00 전주시, 익산시)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7:30 계룡스파텔)
- 목요언론인클럽 송년의 날(10:20 유성컨벤션웨딩홀)
- 2024 한남대학교 대학혁신(특성화) 포럼 특강(11:00 한남대학교)
- 대전보건대 여자 소프트볼팀 창단식(14:00 대전보건대학교)
- 제3시립도서관 기획디자인 발표회(15:30 시청2층 로비)
- 2024 체육가족 송년의 밤(17:00 호텔 ICC)
▲최민호 세종시장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랑의 일기장' 전달식(10:30 세종실)
- 세종특별자치시 의용소방대 간담회(11:00 스마트허브Ⅲ)
- 2024 세종 자율방재단 연합회 정기총회(14:00 조치원읍 행복누림터)
- 맞춤형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16:00 책문화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탄소중립실천 확산대회(10:00 대회의실)
- 충청남도 RISE위원회 위촉식(11:30 6층 회의실)
- 2024년 제2차 경제상황 점검회의(13:40 아산 하나마이크론)
- 충남 체육인의 밤(17:00 스플라스 리솜)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4년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총회(10:30 화백당)
- 경상북도-KB금융그룹 업무협약식(14:00 사림실)
- 중앙선 고속철도 완전 개통식(15:00 안동역)
- 최고장인 최고기업 인증패 수여식(16:30 사림실)
▲김영환 충북지사
- 일하는밥퍼 사업확대를 위한 관계자 차담(09:30 여는마당)
- 농업마이스터 졸업식 및 청년농CEO 수료식(11:00 충북농업기술원)
- 제1회 충북 창업 워크넥트(15:30 창조경제혁신센터)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공동체 이야기(11:00 전일빌딩245)
- 제9기 청년위원회 성과공유회(17:00 시청무등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전남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18:00 서울 더케이호텔)
▲박형준 부산시장
- 제49차 비상경제대책회의-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09:00 1층 대회의실)
- 브리핑-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10:30 1층 대회의실)
- 부산 개인택시조합 창립 47주년 기념식(11:00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 착한결제 붐업 조성 현장방문(12:10 영도 남항시장)
- 2024 부산시민 대토론회(14:30도모헌)
- 제3회 부울경 오픈이노베이션 포럼(16:00 그랜드모먼트)
▲박완수 경남지사
- 방산기업 현장방문(11:00 창원)
- 경남도 재난관리 성과 공유회(15:00 도청)
- 2024년 하반기 퇴임식(16:30 도청)
▲김두겸 울산시장
- 자율방재단연합회 워크숍(10:30 문수컨벤션)
- 문수 꿀잼빙상장 개장식(11:30 호반광장)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성과보고회(15:00 문수컨벤션)
- 영상인사촬영(17:0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소방 관련 도정 정책 구상(09:10, 삼다홀)
- 제주RISE위원회 구성 및 기본계획 보고(10:00, 탐라홀)
- 지역안전지수 범죄·생활안전분야 등급 개선 도민 토론회(14:00, 제주문학관)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제재건 제안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09:30 브리핑룸)
- 제379회 정례회 7차 본회의(10:00 도의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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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가수 휘성(42·본명 최휘성)이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께 휘성이 서울 광진구 소재 아파트에서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휘성이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가수 휘성. [사진=뉴스핌DB]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시각과 유서 존재 여부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한편,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휘성이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해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알앤비(R&B)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 이효리의 '헤이 미스터 빅' 등의 작사도 맡았다. 소속사는 장례에 관한 내용은 추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dconnect@newspim.com 2025-03-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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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35억 JLPGA 통산 상금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로 프로 20년째를 맞이한 '골프 지존' 신지애(37)가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통산 상금왕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준우승 상금 872만엔을 받은 신지애는 13억8074만3405엔(135억3708만원)을 쌓아 후도 유리(13억7262만382엔·일본)를 제치고 JLPGA투어 통산 상금왕에 올랐다. 이날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에 나선 신지애는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바라보기도 했다. 후도가 총 495개 JLPGA 투어에서 거둔 통산 상금을 신지애는 300번째 경기에서 뛰어넘었다. 오는 10월 만 49세가 되는 후도는 JLPGA 투어에서 50승을 거둬 영구 시드를 지녀 대회 출전은 계속하고 있지만 컷 통과조차 버거워 그동안 상금을 거의 보태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후도는 공동 83위로 컷을 통과하지 못해 신지애는 2라운드 컷 통과 뒤 이미 통산 상금왕을 예약했었다. 신지애. [사진 = JLPGA]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많이 출전한 신지애는 올해는 그동안 숙원이던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JLPGA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라서 JLPGA 투어 통상 상금 1위는 당분간 독주할 전망이다. JLPGA 투어 통산 상금 3위는 586경기에서 13억1983만엔을 쌓은 전미정, 4위는 610경기에서 12억5661만엔을 벌어들인 이지희, 5위는 255개 대회에 11억엔을 번 안선주다. 이들은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이날 우승컵은 쌍둥이 골프 자매 중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가 차지했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와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년 연속 우승했다.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는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신지애는 타고난 재능에 부단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을 더해 슬럼프 없이 20년 넘게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다. 2006년 KLPGA투어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활약했고, 2014년 J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신지애. [사진 =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6승, JLPGA 투어 30승, KLPGA 투어 21승, 호주여자프로골프 5승을 거뒀고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를 더하면 74승이 되지만 공동 주관 대회가 있기 때문에 통산 우승 횟수는 65승이다. 한국 남녀 골퍼를 통틀어 프로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37세의 나이에 신지애가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는 원동력은 강한 멘털과 집중력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생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올해도 일본뿐 아니라 호주, 대만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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