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다양한 퀘스트와 보상 제공
겨울 코스튬 특별 패키지 출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19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겨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눈썰매 운전 시험 등을 포함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다음 달 9일 정기 점검 전까지 리볼도외 마을에 등장하는 NPC '루돌프'와 '산타 배럴'을 통해 이벤트 퀘스트를 제공한다. 루돌프의 '눈썰매 운전 시험'을 완료하면 '이벤트용 38등급 무기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산타 배럴의 '눈썰매를 지키자' 이벤트에서는 '산타 배럴의 상점 티켓'을 모아 교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과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미라클 윈터 코스튬 등 여러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
게임은 이외에도 내년 1월 16일까지 '원더풀 윈터 마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주사위 게임에 참여하여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특별 패키지를 통해 '가우라', '델피나', '베델'의 한정판 코스튬도 제공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겨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일 게임 플레이를 통해 풍성한 보상과 특별한 코스튬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도입하여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MMORPG로, 유럽 분위기의 그래픽과 차별적인 콘텐츠로 호평받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