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서울시교육청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가칭)영유학교 시범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 시범운영 기관 운영 사례 공유 및 발전 방향을 찾는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유보통합 업무 관계자, 2부 행사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중 2부 행사는 시범 사업 경과 발표, 사례 발표, 토크콘서트 등으로 이뤄지며 서울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교육청은 9월부터 유보통합 이상적 모델 현장 구현을 위해 유치원 3곳, 어린이집 4곳 총 7곳의 시범운영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 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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