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안정화 중점…예산 심의 착수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의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7806억 원 규모의 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김경열 의장은 "최근 국내 비상계엄 선포, 탄핵정국과 관련하여 국내정세가 혼란한 상황인 만큼 군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사진=보성군의회] 2024.12.19 ojg2340@newspim.com |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개의 의안을 심사한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7806억원이 편성됐으며 기정 예산액 대비 93억원이 감액됐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심사한 의안들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의 마지막 의사일정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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