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KT&G 충북본부는 2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임시 청사 직지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KT&G 충북본부 정훈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된 백미는 10kg 포대 500개로, 청원구 일대의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훈 본부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KT&G 충북본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T&G 충북본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장애인 생활시설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