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 일환으로 3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인정받는 방식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기업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경개선 ▲ESG 투자 추진 ▲농업인 안전보험 제도 개선 및 가입 인원 확대 ▲농촌 봉사활동 ▲농촌 순회 진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세 번째 인증을 통해 농협생명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 이행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생명] 2024.12.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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