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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13년차 아이돌 빅스 켄의 도전…"'시나브로' 뜻처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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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번 앨범이 성적으로 봤을 때 엄청 잘 됐다는 평가도 좋지만, '켄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구나' 라는 말만 들어도 전 충분할 것 같아요."

2세대 대표 '콘셉추얼 장인' 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빅스의 멤버 켄이 13년 차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퍼즐(PUZZLE)'을 통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밴드 사운드, 록 장르에 도전하며 변신을 꾀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빅스 멤버 켄 [사진=S27M] 2024.12.30 alice09@newspim.com

"미니 1집 이후 4년 만에 새 앨범인데 조금 떨리기도 하고, 기대감도 있어요.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다양한 장르로 시도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해봤는데 어떤 반응을 주실까 궁금하기도 하고요(웃음). 연말에 활기찬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소속사에 온지 얼마 안 된 상태지만 빠르게 앨범을 준비했어요. 연말 느낌으로 따뜻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켄은 2020년 첫 솔로 앨범 '인사'를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를 주로 선보였다. 파워풀한 보컬 속에서 감미로운 보컬이 특징인 만큼 자신의 주무기를 내세운 앨범이 첫 솔로앨범이었다면, 이번에는 록 사운드에 도전했다.

"'퍼즐'을 준비하면서 회사에서 밴드에서 나오는 청량한 사운드가 제 목소리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어요. 제가 발라드를 주로 해왔는데 이번 앨범은 노래가 밝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많기 때문에 발라드를 부르던 창법을 그대로 쓰면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바꿔나갔어요. 갑자기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제 스스로는 변화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노래하는 스타일도, 소리도 바꿔 나가니까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시도할 수 있더라고요. 항상 새로운 무언가, 재미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는데 '퍼즐'을 계기로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노래도 다시 배우고 있고요(웃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빅스 멤버 켄 [사진=S27M] 2024.12.30 alice09@newspim.com

켄은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하며 '사슬', '도원경', '이별공식' 등의 히트곡으로도 새 콘셉트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솔로로 나선 켄은 13년차에 지금까지 해온 노래 습관을 모두 바꿔나가고 있다.

"첫 뮤지컬을 2015년도에 했는데 그때부터 소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전역 후 '엑스칼리버' 작품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소리에 대한 위기를 느꼈고요.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면서 뛰어 다니고, 노래를 해야 하는데 소리를 정말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소리'에 대한 고뇌에 빠지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 이후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새로운 켄의 목소리와 창법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시나브로'에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 이 곡은 따뜻한 감성의 가사에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밴드 사운드의 록 장르에 도전한 곡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빅스 멤버 켄 [사진=S27M] 2024.12.30 alice09@newspim.com

"'시나브로'의 뜻이 '조금씩', '천천히'라는 뜻이 있는데 노래를 부르다 보니까 12년 동안 제가 '한 걸음 걸어오면서 천천히 발전했구나, 못하고 있던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팬들을 보며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는 제 모습과 비슷해서 이 곡을 듣자마자 타이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죠(웃음). 또 앨범명이 '퍼즐'인데 한 조각, 한 조각이 모여서 퍼즐이 완성되는 것처럼 이번 앨범이 어울리는 단어가 '완성'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것도 있지만, 곡이 하나씩 모였을 때 하나의 앨범으로 완성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발자취를 봤을 때 목표치에 다다르진 못했더라도,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나가는 것처럼, '시나브로'처럼 나아갔던 것 같아요. 또 앞으로 대중에게, 팬들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퍼즐'로 짓게 됐어요."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 켄은 이번 앨범을 통해, '퍼즐'을 시작으로 '진정성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정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전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앨범이나 뮤지컬에 임했다면 지금은 대중의 귀가 열려 있고, 평가가 아니어도 실력이 부족하면 티가 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실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앨범, 뮤지컬을 대하는 제 진정성도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이번 앨범으로 진정성을 담은 사랑, 위로, 행복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보고 싶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싶다', '다른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싶다' 이런 말이요(웃음). 이번엔 앨범이 4년이나 걸렸지만 1년에 두 번은 내고 싶어요. 다음 앨범도 두 곡 정도는 어떤 느낌으로 하고 싶은지 정해놨어요. 하하."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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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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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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