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정, 2025년 상반기 등급 심사 결과 나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등급별로 A1은 21명, A2는 36명, B1은 32명, B2는 47명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5년 상반기 등급 심사를 통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고 6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경정 선수는 총 146명, 그중 남자 선수는 116명, 여자 선수는 30명이다. 이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평균 득점순으로 A등급(A1, A2), B등급(B1, B2)으로 나뉜다.

미사 경정장에서 선수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등급별로 A1은 21명, A2는 36명, B1은 32명, B2는 47명이다. 또 등급에 따라 출전하는 경주 수가 달라지는데, 반기별로 A1은 40경주, A2는 38경주, B1은 36경주, B2는 34경주를 출전하게 된다.

◆ 수성은 도전보다 어렵다. 21명 중 10명 A1 등급 유지

최고에 도전하는 것보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 경정도 마찬가지인데 A1 등급에 해당하는 21명 중에서 절반이 안되는 수준인 10명이 A1 등급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먼저 백전노장 김민천(2기, A1)이다. 김민천은 지난해 이사장배 왕중왕전과 그랑프리 경정을 동시 우승이라는 경정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또 개인 통산 39승(2013년)이 한 해 최다승 기록이었는데 지난해에는 45승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여기에 최초로 한 해 50승 대기록을 세운 심상철(7기)과 김민준(13기)도 A1 등급을 유지했다.

심상철은 지난해 4월 대상 경정 우승과 이사장배 왕중왕전 준우승,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준우승 등 굵직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에 성공하며 '경륜이 임채빈이라면 경정은 심상철이다.'라는 말을 실력으로 입증했다. 다승왕은 심상철에게 밀렸지만 한국 경정 최초로 한 해 50승을 넘긴 김민준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한국 경정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더욱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1 등급으로 승급한 선수는 총 11명이다. 우선 김민길(8기)은 지난해 34승으로 본인의 최다승 기록인 2023년 25승을 부쩍 뛰어넘었다. 김민길이 이렇게 선전한 이유는 안정적인 출발과 1턴 전개를 꼽을 수 있다. 24년 상반기 출발 위반으로 B2 등급을 받았다가 올해 제자리를 찾아온 주은석(5기), 김완석(10기), 김응선(11기) 등도 안정적인 출발에 강점이 있어 올해 상반기 선전이 기대된다.

◆ A2 등급은 23명 등급 유지, 13명이 새 얼굴

A1 등급에 이어 상위 등급이라 할 수 있는 A2 등급 중에서는 여자 선수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먼저 이지은(14기)은 지난해 경기력이 상당히 준수했다. 평균 출발 시간 0.25초를 기록했고, 1~3코스를 배정받으면 승률 25%, 연대율 50%, 삼연대율은 68%를 기록할 정도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선수로 성장했다.

다음은 손지영(6기)이다. 예전의 화려한 기량에는 아직은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점차 기량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설희(3기)도 마찬가지로 중간 코스 이내에서 승률 25%, 연대율 35.8%, 삼연대율 52%를 기록하며 B2 등급에서 A2 등급으로 승급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임태경(10기)은 2015년 25승으로 최고의 실력을 보였지만, 점차 경기력이 하락해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6승으로 아직 승률은 저조하지만, 중간 코스 이내를 배정받으면 제 몫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통산 97승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 무난히 100승 고지를 달성할 전망이다.

◆ 사전출발 위반으로 33명이 B2로 시작, 4명은 주선보류 소멸 혜택

지난해 하반기 33명이 사전출발 위반을 범해 B2 등급으로 25년 상반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김창규, 이태희, 장영태(이상 1기), 김효년(2기), 박정아(3기), 박종덕, 최영재(이상 5기), 안지민(6기), 정주현(8기), 서휘(11기), 박원규(14기)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기에 빠른 시간에 제 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평균 득점 하위 7%인 8명의 선수는 주선보류 명단에 올랐고, 이 중 2명의 선수가 주선보류 누적 3회를 기록해 은퇴해야만 했다. 반면에 주선보류가 벌이라면 상은 주선보류 소멸제도다. 6반기(3년) 중에서 4반기 이상 A등급을 획득하거나, 300경주 이상 출발 위반이 없는 경우 주선 보류가 소멸되는데, 이태희(1기, B2), 최영재(5기, B2), 류해광(7기, A2), 정경호(7기, A2)가 그 수혜자가 되었다.

예상지 경정코리아의 이서범 전문위원은 "이번에 등급이 변동된 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강급한 선수 중에서 사전출발로 강급된 선수들은 기존 강자들이 꽤 있어 이 선수들은 빠르게 특별 승급으로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