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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올해 AI 설비투자 무게추 `네트워크`로…시스코의 캐치업 채비②

기사입력 : 2025년01월08일 07:32

최종수정 : 2025년01월08일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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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제작도, 솔루션 업체로 진화 시도
"네트워킹 전문성과 AI 인프라 구축의 결합"
규모 아직 미약하지만 연간 목표 33% 달성
"주가 저평가, AI 전환 잠재력 과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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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I 설비투자 무게추 `네트워크`로…시스코의 캐치업 채비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4. 도약 시도II

또 시스코는 작년 10월 AI 서버 제작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20년에도 서버 제품을 선보인 적이 있었지만 기존의 일반 서버에 AI 기능을 추가한 형태로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시험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이었다. 하지만 10월에 발표한 신제품은 처음부터 AI 시스템으로 설계된 전용 서버로 엔비디아의 고성능 호퍼 시리즈의 GPU를 탑재(AMD의 MI300X 시리즈도 선택 가능) 하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 전시 부스 [사진=블룸버그통신]

서버 제작과 함께 AI POD이라는 상품도 선보였다. AI POD는 기업이 AI 시스템을 도입할 때 필요한 모든 장비를 사용 사례별로 특화해 하나의 완성된 세트로 제공하는 일종의 패키지 상품이다. AI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AI 서버,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AI POD는 필요한 모든 장비를 미리 최적화된 상태로 구성해 제공한다.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에서 종합 AI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시스코의 관련 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비록 후발이라고 해도 시스코가 보유한 네트워킹 전문성이 AI 인프라 구축이라는 새로운 사업 기회와 만나면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돼서다. 특히 AI POD의 경우 기업들이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복잡한 시스템 통합과 최적화인데 시스코의 관련 상품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아르거스리서치 평가)했다.

5. "시작은 미약"

시스코가 AI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작년인 만큼 아직 관련 매출액은 미약하다. 다만 25회계연도 연간 매출 목표액을 10억달러(24회계연도 전체 연간 매출액 538억달러)로 제시한 가운데 1분기 이미 웹스케일러 고객사들로부터 3억달러가 넘는 주문을 확보했다고 한다. 전체 회계연도 목표의 33%를 1분기에 이미 달성했다는 것은 시장에서 시스코의 AI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뜻한다. 주목할 대목은 주문 원천이 웹스케일러 고객사라는 점이다.

웹스케일러들은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로 이들의 주문은 시스코의 AI 인프라 제품이 엔터프라이즈급 시장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시스코가 향후 AI 인프라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이러한 초기 실적은 시스코의 AI 사업 전환이 단순한 계획이나 전략이 아닌 실질적인 시장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5.01.07 bernard0202@newspim.com

*웹스케일러와 하이퍼스케일러는 실제로 동일한 개념을 지칭하는 용어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의미하는데, 미묘한 차이가 있다면 하이퍼스케일러는 주로 인프라의 규모와 확장성에 초점을 둔 표현인 반면 웹스케일러는 웹 서비스 제공이라는 비즈니스 특성에 초점을 둔 표현이다. 업계에서는 이 두 용어를 혼용해서 쓰지만 일반적으로는 하이퍼스케일러라는 용어가 더 사용되는 추세다.

6. "저평가"

월가의 일부 강세론자는 올해 AI 설비투자의 동향 변화, 그리고 시스코의 약진이 기대된다면 현재가 시스코의 주가를 저렴하게 매입할 기회라고 주장한다. 현재 시스코의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은 15.9배로 아리스타의 50.3배를 크게 밑돈다.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중앙값 31배나 평균 34배를 크게 하회한다. 이런 점유율 격차에는 시스코가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의 지배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주식시장의 시각이 반영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스코가 앞으로 AI 인프라 시장에서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현재 보수적인 시장 평가는 크게 상향될 여지가 있다. 강세론자들은 현재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반영된 성장률도 보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코이핀에 따르면 25회계연도 연간 매출액 증가율은 4.2%, 26회계연도와 27회계연도는 각각 4.7%, 4.6%가 전망되고 있다. 씨티그룹의 애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현재 밸류에이션은 시스코의 AI 사업 전환의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5.01.07 bernard0202@newspim.com

아직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신중론이 전반적으로 읽힌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5명 가운데 과반인 8명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지만 중립이 7명이다. 지난해 주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애널리스트들의 시각이 '신중하게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뚜렷한 확신이 없는 애널리스트들이 절반 정도 되는 셈이다.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한 목표가 평균값은 64.13달러로 현재가 58.77달러보다 9% 높은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JP모간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시스코의 밸류에이션은 상향될 여지가 있다며 씨티의 말릭 애널리스트와 비슷하게 회사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어 올해는 일반 기업용 네트워크 장비 수요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2개월 목표가를 현재보다 12% 높은 66%로 제시했다. 조사회사 델오로그룹에 따르면 일반 네트워크 장비 시장이 작년에는 조정기를 겪었지만 올해는 5G나 와이파이7과 같은 기술 보급과 금리 하락에 힘입어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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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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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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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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