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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생산성에 미친 트럼프-머스크 휴머노이드 시대 재촉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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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론자 테슬라 650달러 예고
엔비디아 휴머노이드 생태계로 승부
사람 닮은 로봇에 베팅하는 ETF는

이 기사는 1월 7일 오후 3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은 단연 테슬라(TSLA)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미래 먹거리로 자동차가 아닌 로봇을 꼽을 정도로 관련 사업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가 궁극적으로 테슬라의 기업 가치를 25조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주장에 세간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25조달러는 S&P500 지수 시가총액의 50%를 훌쩍 웃도는 규모다.

2040이면 사람보다 사람 닮은 로봇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머스크는 지난 2021년 'AI 데이' 행사에서 옵티머스를 처음 공개한 데 이어 2025년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옵티머스 2세대는 달걀을 깨뜨리지도 떨어뜨리지도 않고 옮길 정도로 섬세하고 정교한 힘 조절과 동작으로 세간의 조명을 받았다. 2024년 두 개의 로봇이 테슬라 생산 공장에 투입된 데 이어 2025년 말까지 1000대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머스크는 2025년 자동차 생산라인에 옵티머스를 적극 투입할 뿐 아니라 외부에 판매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예상 가격은 2만5000~3만달러 선. 테슬라 자동차의 절반 값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급한다는 얘기다.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내고 휴머노이드 로봇 판매가 2030년 140억달러를 기록한 뒤 2040년과 2050년 각각 1조1000억달러와 7조달러로 급상승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달걀을 옮기는 옵티머스 [사진=업체 제공]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테슬라가 한 축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다. 억만장자 투자자 론 바론 역시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0년 이내에 5조달러까지 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예상이 적중하면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차를 앞세워 연평균 15%의 기업 가치 상승을 나타내는 셈이다.

테슬라 주가가 11월5일 대통령 선거 이후 61% 폭등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이 주요 사업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장기간 테슬라 강세론자를 자처한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12월 말 보고서를 내고 업체의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515달러로 높여 잡았다. 1월6일(현지시각) 종가 411.05달러를 기준으로 25.28%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셈이다.

테슬라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이 앞으로 4년 동안 테슬라의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사업에 총체적인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기본 전망이 아닌 강세 전망을 근간으로 하면 업체의 주가가 2025년 650달러까지 뛸 수 있다"고 전했다. 1월6일 종가 대비 58%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모간 스탠리의 자동차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 역시 테슬라를 2025년 톱픽으로 지목했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머스크의 영향력이 테슬라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에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이 꿈의 기술이 아닌 현실"이라며 테슬라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전기차 뿐 아니라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이 2025년 약진할 것이라는 기대다.

대표적인 테슬라 강세론자로 통하는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대표도 업체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커다란 기대를 내비친다.

시장 기회가 24조달러에 이른다고 주장하는 우드 대표는 테슬라의 로봇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 전혀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을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 밖에 미즈호가 테슬라에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515달러를 제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이 업체의 핵심 사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또 다른 유망주는 엔비디아(NVDA)다. 인공지능(AI) 칩 시장에서 막강한 입지를 구축한 업체는 2024년 3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처음으로 로봇 프로젝트 그루트(GR00T)를 소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다만, 엔비디아의 접근 방식은 테슬라와 상이하다. 테슬라가 사람 형태의 로봇을 직접 개발, 제조하는 전략을 취한 반면 엔비디아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략을 택했다. 로봇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시뮬레이션과 자연어를 이해하고, 인간의 행동을 관찰해 모방 및 학습하도록 하는 생태계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엔비디아가 그루트를 선보인 것은 2024년이지만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뛰어든 것은 십 여년 전부터다.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아이작과 로봇 전용 칩셋인 잿슨 토르, 로봇 훈련을 위한 플랫폼인 옴니버스 등 관련 인프라를 2010년대부터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루트를 설명하는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사진=업체 제공]

이미 상당수의 업체들이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채택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BYD 일렉트로닉스와 지멘스, 테라다인 로보틱스, 알파벳 자회사인 인트린직 등이 엔비디아의 아이작 플랫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추진중이다. 아이작을 이용해 로봇 훈련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중인 업체가 100개를 넘어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5년 상반기 중 젯슨 토르 컴퓨터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젯슨 토르는 로봇 공학에 특화된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전략의 핵심으로 꼽힌다.

로봇의 자율성을 향상시켜 인간은 물론이고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기술을 앞세워 업체는 로봇 산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움직임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동하려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로봇 시장이 커질수록 엔비디아의 칩 수요가 늘어난다는 얘기다.

데이터센터 칩 시장의 98%를 차지한 업체가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월가는 기대한다.

이 밖에 시장 전문가들은 수술용 로봇 시장의 1인자로 꼽히는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을 추천한다.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개발한 업체가 의료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로봇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다.

아마존(AMZN)과 쇼피파이(SHOP) 등 휴머노이드 로봇의 도입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종목도 월가의 타깃이다.

이 밖에 피겨 AI와 1X 테크놀로지스 등 비상장 업체들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피겨 AI는 캐시 우드를 포함한 투자자 뿐 아니라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인텔 등 IT 공룡 업체들로부터 6억7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업체는 위험하고 기피 대상으로 꼽히는 직업이 미국에서만 1000만개를 웃도는 것으로 판단, 해당 영역에서 인력을 대체할 로봇을 공급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로봇 섹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는 총 운용 자산 규모 26억달러의 글로벌 X 로보틱스 앤드 인공지능 ETF(BOTZ)와 약 11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로보틱스 앤드 오토메이션 인덱스 ETF(ROBO)가 꼽힌다.

이들 펀드는 최근 1년 사이 각각 23%와 6%의 수익률을 올렸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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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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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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