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스타톡] '오겜2' 이병헌 "할리우드 작품으로 승부 볼 생각 안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1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오겜)'이 지난해 12월, 3년 만에 시즌2를 공개했다. 시즌1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던 배우 이병헌이 시즌2에서는 작품을 주도하는 인물로 거듭났다.

◆ 프론트맨과 001번 오영일, 그리고우승자 황인호…'오겜2'에서 변주한 이병헌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며 에미상, 미국배우조합상(SAG)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지난해 12월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는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2에서는 456억원의 주인공이 된 성기훈(이정재)가 게임이 계속되는 것을 알아채고 이를 없애기 위해 다시 게임에 도전해 게임의 진행자 '프론트맨'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2025.01.08 alice09@newspim.com

"시즌2가 호불호가 나뉜다는 반응은 봤어요. 실망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정말 놀랄 만한 반응이 아닌가 싶었어요. 여러 반응을 보여주셨는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더라고요. 적응이 되면서도, 적응이 안 되는(웃음). 그런 과정에 있는 것 같아요."

시즌1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프론트맨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게임을 전체적으로 진행하고 관리하는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의 정체는 시즌1 말미에 공개됐고, 시즌2에서는 다시 게임에 참가한 성기훈을 제지하기 위해 001번의 참가자 '오영일'로 신분을 속인 채 작품에 녹아들었다.

"시즌1 말미에 딸을 만나러 가는 성기훈에게 돌아오지 말고 비행기를 타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성기훈은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게임에 참가하겠다고 하죠. 그 모습을 보면서 프론트맨은 '네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줄게'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이번 시즌에서 성기훈은 단순히 게임에 참가한 게 아니라 이 모든 시스템을 망가뜨리려고 하는데, 그걸 보고 있던 프론트맨이 그걸 막기 위해 갑작스럽게 참가자로 잠입을 하게 된 거라고 생각했어요. 오영일이 3회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오영일의 정체는 나와 시청자만 알고 있는 비밀인 거잖아요. 비밀을 계속 가져간다는 것에 대한 재미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5.01.08 alice09@newspim.com

시즌1에서 프론트맨은 베일에 싸여 있었다. 단지 작품 중간 중간 프론트맨이 이전 게임에 참가해 우승했던 황인호였고, 행방불명된 형을 경찰인 동생 준호(위하준)이 찾고 있다는 것이 그의 전부였다. 이러한 궁금증은 시즌2에서 말끔하게 해소됐다.

"저한테 가장 큰 숙제가 바로 프론트맨, 황인호, 오영일의 성격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였죠. 시청자들은 프론트맨에 대해선 알지만, 황인호에 대해선 몰라요. 거기에 새로운 게임 참가자들 앞에서는 오영일로 신분을 숨기고 연기를 해야 했고요. 제 안에 이 세 가지의 캐릭터가 모두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매 장면마다 각 캐릭터를 변주시켜야 하는 과정의 연속이었죠. 가장 힘들었던 장면이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하는 거였는데, 제가 정배가 보는 앞에서 참가자를 죽여요. 그 장면에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프론트맨과 황인호, 오영일이 0.1초 사이로 왔다 갔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미묘한 차이를 표현하는 게 가장 힘들었죠."

시즌2는 '성기훈과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이라는 걸맞게 성기훈과 오영일의 심리 싸움이 주요 포인트였다. 신분을 속이고 심리적으로 성기훈을 압박하는 사람이 오영일인 만큼, 시즌2의 주인공은 성기훈이 아닌 프론트맨이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2025.01.08 alice09@newspim.com

"프론트맨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사람이에요. 게임에 참가해서는 그런 감정으로 바로 옆에서 기훈을 지켜보고 있던 거죠. 성기훈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지 예상하고, 같이 게임을 하면서 그를 사지로 내몰기도 하고요. 이번 시즌은 제가 주인공이라기보다, 이제 성기훈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화자 입장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파격적인 행보를 하거나, 커다란 인물의 변화가 있지 않는 거죠. 그러면서 주변 인물이 더 눈에 들어오게 된 것 같아요."

◆ 시즌2, 美 골든글로브 불발…시즌3로 재기 노린다

'오징어 게임2'는 정식 공개가 되기 전, 미국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작품상 후보로 올랐다. 시즌1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한국인 최초로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기에 시즌2 수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아쉽게도 불발됐다. 하지만 이야기의 마지막을 그린 시즌3가 올해 공개되는 만큼, 내년 골든글로브를 다시 노릴 수 있다.

"만약 시즌3로 상을 받는다면 작품에 참여한 사람들은 꿈을 이룬 것 같지 않을까요? 헐리웃이라는 곳은 영화가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의 본거지잖아요. 비록 '오징어 게임'이 영화는 아니지만, 영상매체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다면 우리가 갖는 영광과 또 다른 차원으로 의미가 클 것 같아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2025.01.08 alice09@newspim.com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병헌은 2009년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으로 일찌감치 헐리웃에 진출했다. 이후 '지.아이.조2'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스컨덕트', '매그니피센트7'로 최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처음에는 할리우드 작품으로 미국에서 뿌리를 내린다거나,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은 전혀 안했어요. 그냥 호기심에 간 거죠(웃음). 배우로 사는 인생, 헐리웃에서 작품 하나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고향을 떠나서 이 길을 개척해야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한편으로는 이걸로 성공하면 전 세계 사람들이 저를 알아볼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요. BTS나 블랙핑크를 만나면 제가 '선배님'이라고 해야겠죠? 하하."

이병헌의 또 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대미인 시즌3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공개를 목표로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시즌2 말미에서 다시 프론트맨으로 돌아와 성기훈과 마주한 만큼, 시즌3에서는 두 사람의 악연이 어떻게 풀어질지가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스포일러라서 시즌3에 대해서는 말씀 못 드려요(웃음). '오징어 게임'은 작품의 의미도 있지만 어떤 현상인 것 같아요. 제가 작품 덕분에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작품 자체가 주는 화제성과 재미, 다루는 주제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그래도 K콘텐츠가 이만큼 성장했기에 지금의 힘이 더욱 생긴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은 제 긴 필모그래피에서도 중요한 시점으로 지나가는 작품이 될 것 같네요."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