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10일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Mov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 금융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자산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품권은 이전 자산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은 최대 60만원, 해외주식은 최대 35만원, 채권은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한국투자증권] 2025.01.10 stpoemseok@newspim.com |
주식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외 상장주식이 대상이며, 채권은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이 포함된다. 단,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은 제외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투자 환경과 혜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객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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