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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RFHIC, '지분 증여 이슈 종결, 실적 호전으로 주가 오를 것' 목표가 25,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1월15일 08:36

최종수정 : 2025년01월15일 09:0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5일 RFHIC(218410)에 대해 '지분 증여 이슈 종결, 실적 호전으로 주가 오를 것'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RFHIC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RFHIC(21841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대주주 주식 증여 이슈로 단기 주가가 하락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는 판단이다. 추천 사유는 1) 2024년 4분기 실적 호조로 2021년 이후 4년간 흑자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고, 2)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3) 장기간 흑자 기조로 순자본이 증가하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PBR은 역사적으로 낮은 위치에 머물고 있고, 4) 2025년 하반기 이후 한국/미국에서 신규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질 것을 감안하면 현 주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이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RFHIC의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 가능성은 높다. 2024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0억원(-29% YoY, 흑전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회계 처리가 이루어질 전망이고 2023년 4분기 실적이 워낙 좋았음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예상 되지만 방산 부문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매출액도 증가 흐름을 나타내 전분기비로는 유의미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2025년 실적 전망은 더욱 낙관적이다. 방산은 물론 통신 부문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이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IG넥스원을 통한 국내외 방산 매출이 모두 증가하는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통한 복수의 미국 통신사향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24년과는 달리 2025년에는 상반기부터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기록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성장 폭이 커질 것이란 판단 이다.'라고 밝혔다.


◆ RFHI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원 -> 25,000원(-37.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4년 11월 1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37.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17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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