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중국發 원자재 슈퍼사이클 끝나니 트럼프發 광물 전쟁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중국 철강 생산 4년래 최저
AI·배터리 소재 상승 사이클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의 건설 부동산 위기가 수 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상품 슈퍼사이클이 마침내 막을 내렸다는 진단에 힘이 실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20년간 이어진 상품시장의 장기 호황이 정점을 지났다는 사실이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는 얘기다.

철강을 축으로 한 중국발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막을 내리는 한편에서는 첨단 IT와 클린 에너지 섹터의 투자 열기 속에 구리부터 리튬까지 금속 상품이 또 다른 슈퍼사이클을 일으키는 움직임이다.

다만, 새롭게 전개되는 상승 사이클은 미국을 필두로 한 자국 우선주의 및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려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중국발 상품 슈퍼사이클에 기댄 지구촌의 잔치가 끝나고 트럼프발 광물 전쟁이 불붙을 수 있다는 경고다.

◆ 중국발 상품 슈퍼사이클 '마침표' = 지난 수 년간 중국발 상품 슈퍼사이클의 '피크(peak, 정점)'을 포착하는 데 신경을 곤두세웠던 월가가 마침내 종료를 선언했다.

중국 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0~2020년 사이 철강과 철광석을 중심으로 한 금속 수요가 20세기 통틀어 미국 수요를 두 배 웃돌았다.

중국 최대 국유 철강 업체인 바오스틸의 철강 생산공장 [사진=업체 제공]

대대적인 산업화와 도시화가 추진된 데 따른 결과로, 팬데믹 이전 20년간 전세계는 과거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상품 슈퍼사이클을 목격했다.

철강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은 파죽지세로 올랐고, 전세계 광산업계는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2000~2020년 사이 BHP와 리오 틴토 등 대형 광산업체들이 철광석 사업 부문에서 각각 1000억달러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렸고, 투자자들 사이에는 광산업계가 땅 파서 돈을 캔다는 말이 나돌았다.

상황은 급변했다. 맥쿼리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철강 생산이 4년래 최저치로 급감했고, 2025년에도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철광석 소비 역시 2023년 정점을 찍고 2024년 감소세로 돌아섰다. 금속 상품 뿐만 아니라 중국의 원유 수요 역시 정점을 예고하는 신호가 포착돼 월가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일부 중국 업체들은 국내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위축되자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도시화가 한풀 꺾인 데서 나아가 부동산 버블이 무너지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나타난 결과다. 광산 업체 COMC의 스틸 리 부회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 성장의 한 축이었던 부동산 활황이 종료됐다"며 "과거와 같은 건설 부문의 상승 사이클을 다시 기대하기는 어렵고, 중국은 이 같은 규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영국 투자은행 팬뮤어 리베룸의 톰 프라이스 상품 전략 헤드는 보고서를 내고 "중국 주도의 상품 슈퍼사이클은 완전히 종료됐다"고 판단했다.

상품 데이터 업체 CRU의 제임스 캠벨 철강 애널리스트는 역시 중국 정부의 부양책도 원자재 수요를 회복시키기는 역부족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 첨단 IT와 클린 에너지 주도의 새로운 사이클 = 원자재 업계와 월가에서는 또 다른 슈퍼사이클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인공지능(AI)을 가동하는 데 중추에 해당하는 데이터센터부터 전력 그리드, 전기차 배터리, 클린 에너지까지 금속 상품 수요를 부추긴다는 논리다. 구리와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이 새로운 상품 슈퍼사이클을 주도할 금속들로 꼽힌다.

블룸버그 상품 인덱스 [자료=DWS]

중국발 슈퍼사이클에서 전기화와 인공지능(AI), 에너지 시장의 판도 변화에 따른 상품 가격 상승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는 얘기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상품 인덱스는 2007년 250에 근접하며 정점을 찍은 뒤 미국발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로 2009년 100선까지 후퇴했다. 지수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통화완화에 기대 상승 흐름을 회복했지만 이후에도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반복했고 가장 최근에는 2022~2023년 사이 정점을 찍고 아래로 꺾였다.

독일 자산운용사 DWS는 보고서를 내고 블룸버그 상품 인덱스가 2025년 바닥을 찍고 2028년까지 상승하는 시나리오를 예상했다.

미국 펀드평가사 모닝스타 역시 보고서를 내고 "구리 없이는 그린 경제도 생각할 수 없다"며 주요국들의 탈탄소 움직임이 금속 상품시장의 상승 열기를 점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전문가들은 구리가 뛰어난 전기 전도체이기 때문에 재생 에너지 시스템에 이상적인 소재라고 입을 모은다. 강한 전기 전도성 때문에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고, 송배전 과정에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럽 국가의 경우 최근 들어서야 전력 그리드 개발의 필요성에 눈을 떴고, 관련 원자재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도 구리 수요를 부채질하는 섹터다. 이 밖에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은 리튬과 니켈, 코발트를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나섰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이른바 '넷 제로 시나리오(Net Zero Scenario)' 따르면 2040년까지 구리 수요는 50% 급증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리튬 수요는 7배 뛸 것으로 예상된다.

◆ 잔치가 아니라 전쟁 = 문제는 IT와 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앞세운 금속 상품 슈퍼사이클이 현실화되더라도 과거 중국발 원자재 활황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여지가 높다는 점이다.

중국이 주도했던 사이클은 세계화 매커니즘 속에서 전개됐다. 중국은 브라질부터 사우디 아라비타까지 주요국 곳곳에서 철광석과 구리 등 필요한 원자재를 공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블룸버그]

하지만 이번에는 수요가 지정학적으로 분산됐고, 상당수의 정부는 자체적인 재생 에너지와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원자재 확보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아프리카 지역의 광산 딜에 적극 개입하고 나서는 등 서구를 중심으로 중국의 통제 영역을 벗어난 코발트나 리튬, 구리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각축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오는 1월20일(현지시각)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우는 트럼프 행정부 2기가 본격 출범하면 금속 원자재를 둘러싼 경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금속 상품을 둘러싼 경쟁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이 중국에 고율의 관세를 경고하자 중국 정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등 일부 광물의 수출을 제한하고 나섰다.

덴버 소재 에버메탈의 휴고 슈먼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다음 전쟁은 금속 자원 전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새로운 상품 슈퍼사이클을 주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전히 금속 상품의 다운스트림 섹터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특히 미국과 중국의 마찰이 격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트럼프 당선인의 그린란드 및 캐나다 관련 발언 역시 핵심 광물을 확보하는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브뤼셀 지정학적 연구소(Brussels Institute for Geopolitics)의 티스 반 데 그라프 에너지 섹터 연구원은 "지구촌 곳곳에서 핵심 광물 수요와 지정학적 긴장의 충돌이 벌어지는 모습"이라며 "트럼프 행정부 4년 동안 금속 자원이 지정학적 협상 카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