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황부자며느리공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체류형 관광자원을 조성한다 22일 밝혔다.
태백시,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조명 추진.[사진=태백시청] 2025.01.22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21일 개최된 주민설명회에서는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으로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및 황지연못과 연계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5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이번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활성화 및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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