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시리즈의 자급제 모델 사전구매 행사를 시작한다.

23일 11번가는 이번 행사가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LIVE11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11번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구매 행사.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총 7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강화된 AI 기능, 모델별 스펙 등을 소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사전구매 혜택으로 9개 카드사 할인쿠폰 및 11페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더블 스토리지'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이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과 같은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31일까지 구매 시 가입 가능하다.

11번가 안승희 디지털·리빙담당은 "한층 강화된 스펙과 AI 기능으로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스마트폰 구매 대표 채널로 자리잡은 라이브 방송과 새로운 스마트폰 구독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