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 알뜰 쇼핑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알뜰한 설 준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1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10일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이 명절 효도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11번가 1월 월간 십일절. [사진=11번가 제공] |
이번 '월간 십일절'의 하이라이트 품목은 글로벌 브랜드 '드리미'의 로봇청소기다. 드리미의 2024년 신상품 'X40 Ultra'를 정상가(179만9,000원) 대비 45% 할인된 99만원에 단독 한정 판매한다.
또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세트', '순수식품 6년근 홍삼정진액', '설화수' 설 세트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브랜드의 명절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타임딜' 기능을 활용하면 명절 손님맞이 상품까지 경제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10분 동안 초특가 판매하는 '10분 러시'에서도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결제액을 전액 11페이 포인트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릴레이 할인쿠폰을 통해 지속적인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 담당은 "경기가 어려워도 명절만큼은 넉넉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반영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새해 첫 '월간 십일절'에서의 즐거운 쇼핑 경험으로 고객들이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