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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IRA 올해까진 받을 수 있을 것…빠르면 9월부터 끝날 듯"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15:04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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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현대자동차는 23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출범 이후 인플레이션감축법안(IRA) 축소·폐지를 검토하고 있으나 올해까지는 유지될 가능성도 보고 있다"며 "빠르면 올해 9월부터 적용될 수도 있다고 보고 그 기준으로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미국 조지아에 설립한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달에 시험 양산에 들어가서 램프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9을 생산할 예정인데 IRA 보조금이 살아있다면 거기에 나오는 것들은 보조금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계획 물량은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기에 공장 가동률, 시설 안정성을 봐가면서 물량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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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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