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전 9시58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132km지점에서 트럭과 포터, 승용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58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132km지점에서 트럭과 포터, 승용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1.24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사고는 춘천방향으로 주행하던 5t 사료운반차량이 앞서가던 25t 트럭을 들이받으며 트럭, 포터, 승용차 등 6중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사고가 나자 소방과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하고 피해자 구조와 사고 차량을 견인 조치했다.
이 과정에서 사고 부근 3㎞ 가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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