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 NC백화점 강서점에서 단독 출시, 전국 확대 예정
체다 및 모짜렐라 치즈 퐁듀로 맛의 깊이 더해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이츠 프랜차이즈 '테루'가 12일 시그니처 메뉴 '치즈 퐁듀 돈카츠'를 리뉴얼 출시한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이후 폭넓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아온 이 메뉴는 꼬치 형태의 돈카츠를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 독특한 조합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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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테루, 치즈 퐁듀 돈카츠. [사진=이랜드이츠 제공] |
이번에 재출시되는 치즈 퐁듀 돈카츠는 꼬치 형태의 돈카츠 다섯 조각과 더불어 체다 및 모짜렐라 치즈 퐁듀가 메인으로 포함된다. 추가로 미니 카레, 샐러드, 밥, 깍두기, 국물을 곁들여 한 상 차림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맵달 칠리 소스'가 돈카츠와 치즈의 풍미를 극대화한다.
테루 NC백화점 강서점에서 단독 출시된 후, 다른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출시 기념으로 25일까지 테루 NC백화점 강서점에서 치즈 퐁듀 돈카츠를 주문하면 이멤버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한 사이드 메뉴 쿠폰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치즈 퐁듀 돈카츠는 판매하지 않은 기간에도 가장 많은 재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메뉴"라며 "앞으로도 퓨전 일식의 맛은 물론 이색적인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