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대표 양진옥) 은 지난 10일 삼덕회계법인(대표 김덕수)과 함께 시니어 재능나눔을 통한 아동 교육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김덕수 삼덕회계법인 대표,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사회공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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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회계법인은 지난 10일 저소득층 아동 교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삼덕회계법인 장영철 사회공헌위원장(왼쪽부터), 삼덕회계법인 김덕수 대표,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양진옥 대표,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부 어정욱 부장 [사진= 굿네이버스 제공] |
삼덕회계법인은 지난 2015년부터 굿네이버스 국내 학대 피해아동 및 위기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후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봉사단사업 후원으로 지원을 확대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의 시니어 나눔 활동을 통한 취약계층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덕수 삼덕회계법인 대표는 "초고령 사회에 시니어들의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지원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니어의 다양한 재능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2020년 굿네이버스가 시니어 전담 사업 기구로 설립한 기관으로 시니어들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공동체사업과 시니어봉사단 운영, 은퇴준비교육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jspark@newspim.com